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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는 중.. ^^

작성자: 주은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밤을 새고 있습니다..
    6시까지 교회에 도착하지 않으면.. 안 델꾸 간다는 말에…. 열심히.. 밤을 새고 있습니다..
    어느 새 2시가 다 되어가는 군요~!
    잠이 들면.. 절대 일어나지 못하는 은혜는 이렇게 고생을 하구 있답니당…
    3시쯤엔.. 짐 정리를 모두 마치구 … 4시엔 씻구… 그러다보면.. 시간이 가겠지요?

    솔직히 작년에 대만에 갔다와서.. 맘이 들뜨고 그러는건 별루 없네요~!
    그냥… 아직까지 실감이 않나요~! 요새 너무 바뻐서 그랬나봐요~~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이제 몇시간 후면.. 또 대만에 가네요~! 후훗

    아까 아름이랑 전화 통화를 했는데….
    작년 대만선교때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얼마나 좋았는지…몰라요
         지금 생각해보면..그때 무지하게 덥구… 짜증이 났을텐데…
         그땐 그걸 전혀 느끼지 못하고..마냥 기쁘고 즐겁게 돌아다니면서 전도했다구~~~
         사람들 전도한 생각밖에 나질 않는다구….
         날씨와 음식은 별로 기억에 나질 않는다구….
         지나가는 한 영혼이라두 더 구원해 보겠다구.. 지나다니는 사람들만 보면 열심히 뛰어다니구~! 그랬다구…
         비를 맞아가면서도 뭐가 그리 좋은지.. 웃으면서 다녔다구~!
    이런 얘길 하면서..웃고 기뻐하면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사실은.. 나의 분신들 아름이와 경희와 같이 못 가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겉으론 쭈네 성격이 세상 아무 걱정 없이 보이지만..
    별루 친하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한 마디도 못 붙이는 그런… 성격이라~! (진짜루~)
    (친하지 않은 사람이 주위에 없으면.. 쭈네는 조용히 그냥.. 있답니다.의외로 낯을 굉장히 많이 가려요~~~~~!!!)

    쭈네가..이런 걱정을 하면서 아름이와 통화를 했는데…
    작년 대만선교때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며
        걱정하지 말자구… 거기가면.. 그런 걱정 할 시간도 없다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전도만 하게 될꺼라구..
        밤새..실컷 놀아두.. 그담날엔… 다시 팔팔하게 뛰어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구~!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시다구…. 하면서
    서로 얘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비록 친한 친구들이 같이 가지 못해서 정말 많이 아쉽고… 그렇지만…
    이 모든것도 주님의 뜻이겠죠?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제 몇시간 후면… 그동안 기도 했던 그 한사람을 만나게 되겠죠?
    어린 아이일지.. 청년일지.. 노인일지.. 아직은 알지 못하지만…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그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렵니당~!

    기다려라 대만아 쭈네가 간다~!

    작년보다 더 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서울팀들…. 그리구 우리 가족… 나의 친구들… 우릴 위해서 기도 많이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