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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성자: 정미정

    예전에 어디에선가 사랑에 대해 정의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랑에는 세가지가 있다더군요…

    만약~~ 사랑…
    이 사랑은 상대방이 나의 욕구를 들어준다면 사랑하는 조건적인 사랑입니다..

    ~때문에 사랑..
    이 것은 상대방이 나의 요구를 들어주었기 떄문에 사랑하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사랑이 있습니다..
    이 사랑은..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설사.. 나를 미워하고.. 저주한다 할지라도..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흔히 사랑장이라고 불리는 고린도 전서 13장에는 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 속하는 사랑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 곳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많은 것들이 나오는데.. 실제로 실행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래참고.. 온유하고.. 성내지 않고.. 투기하지않고.. 교만하지 않으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것…

    아무리 자신을 잘 억제하는 사람이라도… 그순간.. 자신의 그런 모습에 대해서 교만하게 되며.. 스스로 자랑케 되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꾸준히 이 사랑을 연습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희생하며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을 하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까요…
    그렇기에 또한 이것을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이기도 하지요..

    또한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안에 있을 떄에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말씀하신 것일수도 있지요..
    완전한 사랑의 모습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이것을 온전하게 이루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시며 우리가 이 사랑을 하기 위해서 예수님안에 거할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을 오히려 역설적으로 말하려 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이 사랑장의 사랑의 모습을 그대로 행하기 어려움에도. 이 사랑장을 저는 참으로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루기 어려워보이지만.. 분명히 사랑의 가장 본질적이며.. 사랑의 퇴색된 모습이 아닌 본래의 모습이기 떄문입니다..

    또한 그것은 훗날.. 우리가 주 앞에 섰을 때 우리는 이와 같은 모습으로 서로 사랑하게 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 삶에서.. 완전하지는 못하나..본래 목적하신 사랑의 모습을 실천하며 살고 싶습니다…

    중요한것은.. 이것이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안에 내가 붙어있어야만 가능한 것이겠지요…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