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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의모든것

작성자: 최영균(군인)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이십니다.

    지난 주 화랑교회에서 저는 그만 울음을 터트려버렸습니다.

    제 아래에 후임이 한 명 들어왔는데 그 애도 저처럼 예수님을 믿는사람입니다.
    교회에 다닌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속에 주님이 계심을 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보고 제 후임을 꼭 교회에 데리고 가야한다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날 저녁 교회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왜 꼭 교회가는 날만 그러는지… 그날도 아주 힘든 작업을 분과 별로 하라는 지시가 내려 왔습니다. 저는 또 마음속으로 갈등했습니다.
    ‘주님, 또 저를 힘들게 하시네요. 교회에 가야 겠죠. 예배를 드려야겠죠.’
    가기로 마음을 먹고 저는 고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고참이 너는 가도 좋은데 막내는 데리고 가지 마라. 하더군요. 그러면서 막내까지 교회가는 데 끌어드리지 말라고 했어요. 마치 교회가 무슨 안좋은 집단인마냥 말을 하더라구요.
    알았다고 하고선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막내를 먼저 교회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전 막내가 하던 일을 대신  해 주었습니다. 다 끝내고 교회에 갔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었습니다.

    교회에 앉아 기도하는데 막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왜이렇게 힘들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왜 이렇게힘든지… 하나님이 우릴 보고 계시는지…

    주나의 모든것 이라는 찬양을 모인 몇안되는 신우들이 마음을 다해 불렀습니다.
    약할때 강함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주 주 나의 모든것
    주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나의 모든것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을 만났고 주안에 있는 보물을 포기할 수 없다고 세상에 선포했습니다. 제 마음에 선포했습니다.

    사랑하는 광염청년분들. 정말 그 분은 정말이지 그분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서 최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분이십니다. 이 고백을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대만선교에서 사단의 머리를 밟고 승리하는 우리 예수님과 그분을 마음에 담은 우리 청년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