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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흔들려도 변치 않는 믿음으로…

작성자: 유태식

    샬롬!

    어제 예배를 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대구에 갔었습니다

    축가차 건일이와 함께…

    출발시간은 건일이 회사에서 7시 그러니까 이곳에선 6시에 나가야 하지요

    철야예배 후 2시간이나 겨우 잤을까

    졸린 눈비비며 택시잡아타고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이 곳으로 온 후 건일이와 함께 차에 올랐습니다

    회사에 도착…

    아직 차는 오지 않았더군요

    약간의 기다림후에 우리는 관광버스에 올랐습니다

    앗!

    이 아침부터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너도 나도 캔맥주를 냉장고(?)에서 꺼내어 마시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 후 또 얼마나 지났을까…..

    이번엔 노래방

    그런데 건일이 회사 사람들 노래 참 잘하더군요 ~ ^^

    특히 22살…

    건일아! 그렇지 ~ ^^

    암튼 그 시간에도 우리는 찬양을 듣고 있었는데

    조용치 못한 분위기(?)는 찬양을 듣기엔 역부족이더군요 ^^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노래 들었습니다

    그런후 휴게실에 다다랐습니다

    그리고 전 건일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상황들속에서 넌 어떻게  4년간 신앙을 지켰냐? ”

    아무말없이 웃더군요

    건일이의 신앙…

    또한 그 안에서 건일이를 통해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몇시간을 보내고

    거의 5시간만에 목적지에 다다랐습니다

    후 ~ 졸립더군요 >>>>

    그러나 우리는 가져온 잭과 마이크를 셋팅하고자

    발걸음을 식장으로 재촉했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할 수 없이 건일이와 전 사회자 마이크 하나

    본의 아니게 목사님 마이크 하나로 간신히

    축가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신자리…

    하나님께선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축가가사 가운데 “하나님”이란 단어를 더욱 강조하라는…

    그래서 전 하나님이란 단어가 나올때면 더욱 세게 발음하며 불렀습니다

    마이크 상태가 좋진 않았지만 우린 최선을 다했습니다

    신부의 얼굴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한가지 헤프닝은 신랑측 어머니 였을까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신랑 신부의 부모님 자리가 따로 있잖아요

    그런데 이 곳엔 그 의자앞에 탁자가 하나더 놓여져있더군요

    순서를 마친 후 신랑측 어머니께서 갑자기 아무생각없이

    그 탁자에 앉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저와 건일이를 비롯한 회중들은 그 곳이 아니라는 싸인을 주었습니다 @#$

    그러자 무표정이셨던 그 분은 화들짝 놀라시더니 얼른 제자리로 가는 겄이었습니다 ^^;;;

    그 순수함이 우리를 한바탕 웃음으로 몰아갔습니다 ^^;

    서울로 올라오는 차속에서도 내내 그 이야기로 건일이와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번엔 아찔했던 헤프닝(?)

    바로 우리가 타고 있던 버스가 사고가 났습니다

    덜컬 쿵! 덜컥 쿵! ~~

    하는 소리가 나더니 차는 멈춰섰습니다

    놀란 우리는 운전기사 아저씨의 상태를 살피고는 안심 후

    차에서 내려 상황을 살폈습니다

    많은 차들이 서있더군요

    찌그러진채…

    알고보니 7중추돌이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구급차가 한 대 와있더군요

    아니벌써…

    알고보니 그냥가다 사고현장을  목격후 슨 것이었습니다

    잼있는건

    그 구급차는 성형외과 전문이었습니다 ^^

    얼떨결에 직업정신을 발휘했던 상황… 재미있더군요 *^^*

    의미있는 하루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아직도 믿지않는이들이 너무나 많기에

    그들을 위한 복음의 필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있는곳에서  바로 하나님을 자랑하며 그분을 부인하지 않길 소망합니다

    그런한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세상 흔들려도 변치 않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승리하며 사시길 소망해봅니다

    모든 청년부

    특히 직장 다니시는 청년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