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주제” 천박과 고뇌
세상은 우리를 자꾸 얇고 엷은 존재로 서게 만듭니다.
우리에게 기준치를 제시하고, 그 기준치에서 얼마를 함량하고 있는가를 묻습니다.
학력의 기준치, 토익 성적표, 키 , 무게, 공시지가
이곳에서 우리는 한 없이 가벼운 존재가 되어갑니다.
1. 예레미야는 가볍지 않은 존재가 될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서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내가 무너지는 장소가 있다면 말해봅시다. 친구 앞에서 부모님 앞에서, 무너지거나 상담을 하며 녹아내리는 마음을 나눈 경험을 나눠봅시다.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무너진 경험은 언제인지를 나눠봅시다
2 천박한 종교인으로 전락한 바스훌은, 안정과 평화를 외치다가 완전한 파멸, 그 자체가 사면초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안에 바스훌처럼 지금 취해 있는 평안과 중독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가 요즘 방학을 맞이하여서 누리고 있는 위안은 어디로부터 오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3 예수님은 자신이 지은 존재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 분은 더욱 무거운 존재가 되어갔고, 그 존재는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강렬하고 묵묵한 발걸음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 그리고 예레미야를 보며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떤 존재로 서고 싶은지 소망을 담아 기도제목을 나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