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새가족이 더 익숙해 보이는 89또래 김인식입니다.
(또래가 있나요? …….)
청년부예배중에 앞에 나가서 기도받았던 순간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햇수로는 5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미국와서도 항상 광염교회에서의 추억을 잊지 않고 또 잊혀지지 않아서 종종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선교다녀온 사진들도 보고, 수련회 사진들도 보곤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아….나도 저기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공허함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잘 안들어왔다가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켰습니다.
어느덧 저도 미국이 익숙해 지나봅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낯설던 영어도…이제는 전화를 받을때도 누군가를 말을 걸어올때도
무의식적으로 영어가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곳에 잘 적응해있는것 같다는 제 모습을 봅니다.
또한, 이곳에서도 좋은 목사님과 좋은 공동체를 만나게 해주셔서 더욱 더 영적으로도 지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답니다.
항상 교회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마음같아서는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지만, 현실이란게 모든게 제가 원하는대로 되지도 않고
또 여기서 제가 짊어진 일들이 있고 제 자리가 있기때문에 그곳을 쉽게 벗어날수도없더군요.
저는 지금 Community College를 다니면서 계속 편입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하려는 전공이 쫌 특이해서…준비해야할 과목들이 많아서 더군다나 점수도 엄청 잘 받아야해서
학교를 좀 오래 다니고있네요.ㅎㅎ
그렇지만 올 가을에는 무조건 편입원서를 쓰려고합니다.
그래서 2012년이 저에겐 미국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다른 전공으로 공부하게 되었지만, 분명 그 과정속에서도
하나님이 이끄심이 있으리라 믿고있습니다.
항상 그립습니다.
또 그렇지만 제 자리에서 이왕 사람들을 만나러 갈때 조금은 더 성장하고
좋은 모습으로 가고 싶어서, 아직까지 못가고 있나보네요.
어쨋든, 하아…이곳에서 여러모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들 2012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모든일들 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CLAY!
(Christ! Let us Ador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