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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있는 아들이 받은 교회의 배려와 사랑

작성자: 강신영

    지난 번 교회 자유계시판에
    우리 아들(딸)도 지금 나라를 지키고 있는데….라는
    지현도 간사님의 글이 있었습니다.

    (청년부에서 귀한 사랑과 복음 전하길 소망합니다.
    교회에서는 그 사랑을 소포에 담아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파악되지않은 교회 청년이 있으면 연락을 주세요)
    라는 내용이었지요 .

    이 글을 보고 연락을 하는데 용기가 필요했답니다.

    저의 아이가 고등부를 거쳐서 청년부에 등록을 하고
    청년부예배를 드리곤 햇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입대하기전에는 청년부 예배는 참여하지않았습니다
    물론 주일예배는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간사님의 글을 보고
    저의 아들도 해당이 되면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들이 집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교회에서 큰 소포를 받았다고 하면서
    아들이 교회선물에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려로 큰 사랑을 보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신앙책자와 여러 물품과 간식등을 받고 동료들에게서
    부러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앙책자는 부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식은 전우들과 나누고도 남아서  이번 월드컵응원을
    하면서 먹을려고 남겨났다고 합니다..

    아들 부대가 먼곳이기에 면회를 가지 못하는 처지에서
    이번 선물은
    감동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교회와 3청년부의 배려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이름이 강석원입니다 (88년생)
    다음달에 상병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