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올리기+ 설교 올리기+ 글쓰기

미국이 부러운 것 – 공원

작성자: 이석진

    우리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인지 교회 홈피에 적어봤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부러운 것 중에 하나가 공원입니다.

    저는 이 곳에 와서 공원 두 곳을 가봤습니다.
    둘 다 너무 부럽습니다.

    한 공원을 정말 멋진 밀림의 모습을 지금도 그대로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타잔의 흑백 영화를 찍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Blue spring입니다.

    이 곳은 악어가 그대로 공원내에 있습니다.
    물론 여기는 도보로는 못 들어가고 배를 타고 다니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커다란 물고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매운탕을 자연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주차비 5달러입니다.

    또 한 곳은 호수와 나무가 어우려져 있습니다.
    피크닉 할 수 있도록 곳곳에 그늘과 고기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장치를 해놨습니다.
    호수에서 수영하는 가족들이 있는가 하면 접이 의자 하나 펴놓고 그냥 앉아 있다가 가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있습니다.

    호수에서 비키니 수영복 입고 수영하는 10대와 20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 의식하지 않고 열심히 놀아대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좋습니다.

    5살 정도 먹은 백인 아이는 엄마와 함께 와서 썬텐하는 엄마 옆에서 한 2시간 정도 수영복 입고 춤만 추다 갑니다.
    얼마나 춤을 예쁘고 잘 추는지 한참 동안 봤습니다.

    저는 성민이와 함께 공받기를 합니다.

    이거 하는게 성민이 소원이라 한국에서 올때부터 글러브를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점심먹고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공간이 도시 곳곳에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이 점점 좋아지는 걸 보니 저도 이제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