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이라는 단어입니다.
문제는 이 단어에 있는 r 발음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다가 우연히 이 단어가 나왔는데 제가 발음을 했더니 아이들이 그게 아니라고 고쳐주는데
아니 이 발음이 잘 안되는 거에요.
문제는 이 단어에 있는 r 발음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다가 우연히 이 단어가 나왔는데 제가 발음을 했더니 아이들이 그게 아니라고 고쳐주는데
아니 이 발음이 잘 안되는 거에요.
10분을 넘게 하다가 결국은 굳어진 혀로 영어를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구박받던 아내는 약간 삐쳐서 설겆이를 하다가 돌아오질 않습니다.
“여보, 이리와서 같이 이야기 하자.”
그래도 돌아오지 않자..
제가 일어서서 코맹맹이 소리로 몸을 꼬면서…
“여~~봉..이리 와서 같이 놀자.”했더니
우리 성민이가 의자에서 거의 떨어질 정도로 웃습니다.
아빠가 그러는 모습을 거의 처음 봤다는 듯이..
내가 청년들 앞에서는 종종 그랬던 것 같은데 우리 아이들 앞에서는 보여준 적이 없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안되는 발음으로, 돈들여서 가르쳐 놨더니 발음 안되는 부모를 놀리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다스리고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