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저녁 예배때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성찬식을 하면서 조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 몇 자 적어봅니다.
우리들 가운데에는 다음 달에 있을 성찬식에 참여한다는 것이 큰 기도제목인 사람이 없겠지만 병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다음달에도 있을 성찬식에 건강한 몸을 이끌고 참석하는 것이 커다란 기도제목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내가 앉아있는 이 자리의 감사함과 무게를 느끼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억하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하여 내가 예배당에서 찬양드릴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으며, 예배드릴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예배를 사모하여 예배당에 나오고 싶어도 몸이 아파서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감사함과는 거리가 멀게 아무 생각 없이 예배당에 앉아 있었다는 사실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나에게 건강함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했습니다.
우리 청년 3부 지체들도 예배당에 나와서 찬양하고, 기도 드리고,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감사함이 끊이지 않는 2009년이 되기를 기도하며 나가는 청년 3부 모든 지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