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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자: 우승진

    부활의 주일을 보내고
    은혜 가운데 지내는
    늦깍이 군인 우승진입니다.

    사건 조사를 위해
    불려오는 사람들로 인해
    조용할 날 없는
    수사과 사무실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우승진 병장님! 소포왔습니다.”
    오늘 오후 수사과 사무실로 소포가 배달되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후임병들과
    수사관님들이 호기심에
    소포 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두둥~~
    개봉박두

    한가득 담긴 소포 내용물을
    보자 다들 입이 벌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수사과 식구들이
    음식을 먹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내는 사람…
    “광염교회”….

    광염교회라는 익숙한
    그렇지만 잊고 있었던 단어를 보자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그리곤
    그 곳에서의 추억이
    하나 둘 생각났습니다.
    혼자 오래 웃었습니다.
    사람이 그리운 군대에서
    광염교회에서 보낸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늦깍이 군인은 다시한번
    스스로 가진 열정의 크기를 점검해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
    스스로의 삶을 향한 열정 등…

    전역하면 더 열심히 살고싶습니다.^^
    추상적이지만 그 생각 하나만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휴가때마다 말없이 안아주셔서
    말하지 않아도
    목사님의 품 안에서
    평안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 힘으로 지금껏 건강히 군생활하고 있습니다.

    청년 3부 장로님, 집사님, 간사님,
    청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결! 계속 근무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