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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옥지호

    오늘(6월 3일)은

    제가 청년2부에 등록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랍니다.

    처음에 올때 아무것도 모르고 텅 비어있었던 저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가득채워주신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전도사님 이하 모든 간사님들과 소중한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속으로는 너무도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저를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으로 귀하게 대접해주시고

    귀한 곳에 쓰임 받게 해주셔서 너무도 행복했던 지난 날들입니다.

    지난 1년간 너무도 행복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

    혹 이 글을 읽는 우리 청년 2부 지체들 중에

    공동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망설임이 있다면

    이곳은 또 하나의 영혼이 천국을 경험한 소중한 곳임을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안심하세요. 두려워마세요.

    사랑과 복이 충만하답니다.

    제가 느낀 그것과 동일한, 아니 그 이상의 것을 누릴 수 있는 청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저는 무엇이든지

    쉽게 흡수했다가 쉽게 내버리는 연약함이 있었지요.

    전문용어로 ‘발목만 담갔다가 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처음 교회에 등록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을때도 동일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혹 오랜 시간 교회를 다녀도 지난 과거를 다시 겪게 되면 어떡할까 하는 두려움이요.

    하지만 예배에 참석하면서

    주님의 그 사랑을 경험하면서

    말씀이 삶으로 흡수되면서

    점점 회복되고 채워지고 담대해지고 강해지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물론 전적으로 주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겠지요.

    오늘 저녁 예배때 내영혼이 주께 확정되었음을 찬양하면서

    어찌나 감사하고 뜨거웠는지 모릅니다.

    평온하고 행복한 밤입니다.

    항상 우리 청년부 공동체가 회복되고 부흥하기를

    여기 주를 사모하는 한 영혼이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