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저를 모를만한 사람이 많아… 소개부터;;;
저는 6기 윤민영이라고 하구요-
지금 화학과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에 있습니다.
다들… 이번 여름에 유럽 선교 가느라 바쁠텐데요…
혹시 못 가는데… 공부할 것을 찾는 이공계 학부생을 위해 한가지 프로그램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막 광고글 같이 될것 같아 사실 쓸까말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연구를 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 한번 적어봅니다-
SURF라는 프로그램인데요-
SURF는 Summer Undergraduare Research Fellowship의 약자입니다.
이공계.. 특히 화학, 화공, 신소재, 생명, 물리쪽 학생들이라면 실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텐데요.
여름에 연구실에 들어가서 대학원생들과 함께 실험하면서 연구실에서 뭘 하는지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SURF는 미국에서는 시작된지가 꽤 되어 많이 정착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 공식적인 SURF가 있는 학교는 저희 학교 밖에 없었구요.
올해 여기저기 다른 학교에도 생긴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아직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희 학교 SURF는 올해로 6년째가 되는데요…
작년까지는 BK21 사업이 화학과와 생명과가 모여 분자생명과학부로 지원을 받고 그렇게 SURF 학생을 뽑았는데…
올해 2차 BK21사업에서는 학과별로 BK21 예산이 지원되어 분자생명과학부와 화학과가 약 30~40명씩 각각 SURF 학생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보통 SURF를 지원해 오는 사람들의 학과는 물리, 화학, 생명, 화공부터 시작해서 의대, 섬유공학, 재료공학 등등… 왠만한 실험을 하는 학과 학생이라면 같은 학과가 아니라도 자신의 전공과 가까운 실험실을 찾아 모두 지원을 합니다.
프로그램은 약 7월부터 8월 초까지 약 6주정도 생활하는데… 밥값과 생활비 명목으로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50만원 정도를 지급합니다. 물론 기숙사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잘 하고 수료를 한 경우에 저희 학교 대학원에 지원 할 때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SURF 참가 하고도 저희 학교 대학원 떨어지는 사람은 뭔가 하자가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를 할 정도니깐요-
아- SURF 자체 경쟁률은 보통 3:1정도 됩니다. ^^;;
자세한 실험실이나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저에게 메일이나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ㅋ
혹시 대학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참고로 저는 초분자 및 무기, 생무기화학을 하는 화학과 김기문 교수님 연구실에 있고, 저는 초분자 및 무기 재료화학 쪽을 하고 있구요-
혹시 저희 실험실에 지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교수님께 잘 말씀드려 볼 수 있습니다~
제 이메일은 chemie@postech.ac.kr 이구요-
프로그램 공지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
화학과 http://www.postech.ac.kr/department/chem
분자생명과학부 http://www.postech.ac.kr/bk21/m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