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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련회♡

작성자: 조은애

    어제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또 교회사람들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_^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시절 많은 수련회를 다녀왔지만
    이번 수련회와 같은 수련회는 없었고
    오랫동안 제 삶에 영향을 줄것같은 아름다운 예감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깊이 제 안에 임하시고
    제안에 있는 여러가지 삶의 문제와 비전과 죄에 대해
    다루시는 것을 보면서
    정말 은혜는 전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여태껏 수련회에 가기 싫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수련회는 사실 정말 가기가 싫었습니다.
    몸이 아픈 것도 사실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수련회 가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게 수련회장으로 가면서
    아무런 기대감없이 수련회에 가는 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원래같으면
    수련회간다고 일주일 전부터 옷챙기고
    수련회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들을 하며
    수련회 전날 잠도 설치는 저였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마음과는 다르게 하나님은
    제 마음 깊이 오셔서
    저를 만나주셨고
    수련회 동안에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오는
    기쁨과 행복과 유쾌함이 넘쳤습니다.

    사실 지금 컴퓨터 앞에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신기합니다.

    하나님은 수련회에 가기도 싫어했던 나를
    깊이 만나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다시 세상 속에서 잘 살도록 다독여주시다니 말이죠.

    만약 제가 하나님이라면
    수련회에 오기싫어하는 사람들은 만나주지도
    않고 혼내줄텐데.. 하는 짧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는 이런 좋은 분이시기에
    구원할 수 없는 저를 구원해주시고
    천국에 저의 자리를 만들어주시고
    성령님을 저에게 선물해 주셨나봐요.

    정말 참 좋은 하나님이시죠?^_^

    또다시 하나님의 좋으심을 알고
    그안에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3박 4일 입니다.
    우리 하나님 너무 멋지시지 않아요?

    제안에 수련회를 통해 소원하는 것은
    정말 이런 주님의 성품을 닮도록 노력하고 훈련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들이 제 삶의 주렁주렁 열려서
    제 삶안의 열매들을 먹으며 주변의 있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일 같습니다^_^

    수련회에 갔다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수련회 안갔더라면 너무 후회했을 거예요♡

    사랑합니다.^_^

    그리고
    찬양팀 지체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찬양하는 시간 정말로 주님앞에 나아가고
    기뻐뛰며 하나님앞에 있을 수 있었답니다^_^
    선곡하고 연습하고 서로를 맞추면서
    많은 시간을 주님앞에서 보냈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로 고맙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