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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니 맘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작성자: 박경순

    오늘 어머니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통화하면서 정말 황당했답니다….

    내용이 뭐냐면요…

    제가 글을 올려서 알다시피 어머니께서는 27일 즉 내일 입원하시고

    29일 즉 월요일에 수술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이것저것 알아볼겸 해서 병원에 갔는데

    수술 날짜를 변경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꼬였다나요? 그러면서 30일 즉 화요일에 입원하구

    4월 1일에 수술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음…. 그 얘기를 듣는데 조금은 안심했습니다…

    아무리 스케줄이 꼬였있었더라도 심각한 상태였다면 수술날짜를 미뤘을까?

    웬지 심각한 상태는 아닌듯해서 어머니와 전 조금은 안심을 했답니다…

    어머니와 통화를 마친후 오빠와 통화를 했는데

    역시 오빠는 저보다 더 낫더군요…

    오빠는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혹시 우리의 기도가 모자라서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는게 아니냐고….

    그말을 듣는 순간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일 연기된 지금 더 많은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장남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내라서 맨날 철없이 굴었는데…..

    하나님께 기도를 열심히 해서 그냥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웃으며 살수있게

    그렇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지체 여러분들도 계~~~속 기도해 주세용~~~

    P.S 강도사님….
          경수니 폰번호 010)3123-7497로 바꼈어요…ㅠ.ㅠ
          문자도 보내드렸는데… 못보셨나요?
          앞으로 연락하실 일 있으시면 이쪽으루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