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친구를 만났습니다.100일휴가~~
같이 밥을 먹었는데… 밥을 먹으면서 얘기중에 칭구가
웃으며…”나 군대서 교회나간다”라고 말을했습니다.
어찌나 감격하고 기뻤던지…^-^*
친구의 집은 불교집안이라 친구도 종교는 불교였습니다. 부모님 따라서
절에도 다니고… 고등학교때 정말 힘들게 힘들게 중고등부예배에 데리고
온적이 있는데… 맨첨 왔을때 앞에나가서 소개하고 모든 사람앞에서
축복받는 시간이 있죠?? 우리 청년부도 하는… 그 시간때문에 시험(?)
들어서 그담부터 다신 교회 안온다더군요… 계속 기도했지만 힘들었습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항상 기도할때마다 군대에 가있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있었습니다. 신앙이 있는 아이들은 군생활 하면서 더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군생활이 되게해달라고… 또한 믿지 않는
아이들은 힘든 군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해달라고…
저의 작은 기도가 응답되다니… 정말 감사하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녀석은 처음에는 훈련소에서 절로 다녔답니다. 근데… 기독교쪽에서
워십과 찬양을하는 군선교를 하는 찬양팀에 이쁜 자매들이 많아서…
모든 절에 있는 사람들이 기독교로 가게되서 자기도 워십하는 자매들이
너무 이뻐서 교회로 항상 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자대배치를 받고
당연히 교회로 갔는데…이젠 그런 워십팀들이 안온다고 서운해했지만…
이젠 항상 주일이면 절이 아닌 교회로 간다고 하더라요…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이 가요같다고 좋다고 하던데요~ㅋㅋㅋ 찬양도 많이 안다면서
저한테 칭찬해 달라는듯이 신나서 말하더라구요…친구왈~
“야야…그거 모냐… 내아들 어쩌구…그거 좋더라^^”
세준 왈~”너는 내아들이라??”
친구왈~”맞아 맞아 그거 디게 좋더라 완전 가요같아”
둘이 웃으며 오랫만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큰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불교 집안인 친구의 집안이
제 친구를 통해 하나님의 가정으로 변화될 날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세상에서 주는 행복과 기쁨보다 비교할 수 없는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제 작은 기도에도 바로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니 머리가 쭈삣쭈삣
서는거 같네요~와우~~~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