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봄인대… 날씨는 여전히 춥더군요;;
오늘 오랜만에 학교간다고, 한껏 멋부리고(?) 봄옷입었는대…ㅡ.,ㅡ;;
너무 추웠답니다………… ㅠㅠ;;;
춥긴 했어도, 오랜만에 학교가서 좋긴 좋았어요.
요번에는 개강하는게 무지 싫었던것 같아요.
대학교는 방학이 너무 길다고, 불평하면서 개강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었는대,
이상하게 이번에는 방학이 너무 짧았던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 청년부와 함께 했기에,
방학이 너무 짧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겨울방학전에는 청년부를 ‘우리 청년부’라고 부르지 않았던것 같네요..
그렇지만, 이제는 ‘우리 청년부’라고 부릅니다.
아무래도 청년부가 저의 삶의 일부가 된것 같습니다;;
언제나 낯설게만 느껴지고, 정말 나가기 싫었던 청년부 예배가 이제는 친숙하고,
기다려지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2달이라는 짧은시간에 사람의 마음이 변했는지…;;
하나님꼐서 저에게 너무도 귀한 지체과의 만남을 허락해주시고,
그 지체들에 대해서 알아가게 하심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ㅋㅋ 전 일주일내내 ‘만남’으로 인해서 행복하답니다!!
평일에는 학교사람들을 만나서 기쁘고요, 주말에는 우리 청년부들과 함께~ㅎㅎ
개강하는게 싫었는대, 오늘 막상 학교 가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는 일주일 내내 부흥회를 하는대, 오늘 너무 은혜스러웠어요!!
‘청지기적인 삶’에 대해서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오고가는 지하철에서 또~ 어찌나 은혜스러웠던지요;;
하나님꼐서 주시는 꺠달음이 너무도 많은날이었어요.
저는 오늘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사람이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선서같은것도 했구요, 저만의 진실원칙을 세워보기도 했어요.
그전까지만 해도, 진실함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대,
오늘 제가 읽은책에서 ‘진실성’에 대해서 무척이나 강조하더라구요…
바로 하나님꼐서 제게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고백하면, 전 여태까지 제가 진실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선지 ‘진실성’에 대해서 이야기할떄, 그리 신경쓰지 않은것 같아요.
그런대, 오늘 문득 책을 읽으면서 학업에 임하는 제 모습을 떠올렸어요.
제가 수업시간에 임하는 태도나, 레포트에 임하는 태도는 거짓 그 자체거든요.
어찌나 그런쪽으로는 잔머리가 잘도는지… 제가 생각해도 얌체같네요;;
그!래!서! 요번학기에는……
절대로 수업시간에, 레포트를 쓸때, 거짓된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어요.
이게 제 힘으로 될지는 절대 자신없지만, 기도하려구요..;;;
벌써 친구한테도 다 이야기 하고,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사람이 하나님앞에서 더욱 잘해야 하는대, 참 이상하게도 하나님앞보다는
사람앞에서 더욱 잘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부끄럽습니다…
아무래도 제게는 신전의식에 대한 경외함이 부족한듯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매일 매일…
그리고 매순간마다 제가 하나님앞에 있다는 신전의식을 더욱 강하게 가지며 살려고 합니다.
그러면.. 진실 할 수 있겠죠;;??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네요;;;;
(우왕~~~ 길어도 다 읽어주신 분들… 너무 좋아라 할꺼예요!!♡.♡)
우리 청년부~~~ 정말.. 여러분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