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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무소유의 중간지점에서…^^*

작성자: 신승화

    저는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스’라는 목사님의 글들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제자입니까?”(생명의 말씀사) 가 있습니다.
    이분의 주제 강의 책중에서 소유를 다룬 책을 보다가 한 생각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내꺼라는 말을 꽤 즐겨씁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렇지만 성경을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것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 예수가 산것”이라고 하잖아요.
    물론 중심에 그리스도의 왕되심을 인정하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나 자신은 죽은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제것을 주장하고 있으니까
    이 자체가 모순이죠..
    죽었다는 사람이 소유를 한다는 것은 이상한 소리 아닌가요?

    오늘도 역시 저는 존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지만 억지로 일어납니다..
    오늘도 역시 고민하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쩔때는 제 행동에 깜짝 놀라면서 말이죠..^^*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가 생각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비유를 재능에 많이 비유하지만
    오늘 저는 이 비유에 제 몸을 포함해 봅니다. (영,혼,육 전부다요^^*)
    그리고 이젠 이 달란트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