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2부 여러분을 만날 때면 언제나 신이 났습니다.
긴요한 약속이 아니라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토요일 그 시간이 되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은혜의 단비에 젖어들었습니다,..
그 옛날, 대학 때 취직준비를 하려고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시사 상식책과
영어를 붙들고 있을때, 취직 시험일이 코 앞에 두고 있을 때에도
성경공부 일대일 시간이되면 그 자리에서 과감히 일어나 공부하러 갔던
그 때가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성경공부하고 나면 역시나 잘 했다라고 기뻐했었습니다.
청년2부에서 만난 여러 영롱한 눈동자같은 형제자매들로 인해 행복했었습니다.
순수한 여러분을 만나면 제가 옷깃을 다시 여미는 그런 순간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이 제게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메세지를 주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어느덧 세상에서 때 묻은 중년이 된 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할 때마다
찬양단의 회복의 찬양이, 영균형제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강도사님의 팔딱 팔딱 뛰는 듯한 싱싱한 말씀과 멋진 미소가,
그리고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이 저를 일으켰습니다.
정들자 이별인 듯 하여 섭섭하지만 정작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지
기대가 됩니다.
자, 저는 먼저 청년 1부로 갑니다.
내년에 후년에 혹은 3년 후에… 여러분도 뒤 따라올 것입니다.
먼저 터를 잘 닦아 놓겠으니, 신앙의 훈련을 잘 받으시고 1부에서 만납시다.
그 전이라도 계속 기도로 교제하고 홈피에서 만나고 또 얼굴을 보면 사랑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여러분과의 귀한 교제 감사했습니다. 제가 순수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영적 파워 리더 이석진 강도사님,
섬김의 아버지 김태환 집사님,
그리고 보배로운 우리 청년 여러분
모 두 를 사 랑 합 니 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