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형, 내가 리더의 짐(?)을 맡지않기위해 항상 내새웠던 방패!!! 내년에도 함께 할수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당연히 못할꺼라는 생각에 1년동안 어찌 이걸 관리할까 신경쓰였었는데…. 다행히 내년에도 골치안아프게 할배들 때만 밀면 되겠군요~ ^^
해윤이, 그누가 해윤이를 싱겁다말할수 있을까요? 너무나 깊이 상대를 배려해주는 그맘에 저도 모르게 가끔은 의지하기도 해버립니다. 제가 형이지만 해윤이가 절 걱정해주는통에 요즘은 저에대한 회의까지 들정도입니다. ^^;
경화, 1년내내 송영한순의 모범순원입니다. 목욕봉사에서도 피치못할사정으로 인한 1번빼고는 다 와서 함께 봉사하였습니다. 정말 많은면에서 모범, 꾸준함, 성실… 이단어들이 적합한 자매입니다. 저도 이젠 칭찬만, 부러워만 말고 본받고 싶습니다~!
해성이, 첫인상과는 다르게(!) 해야할건 하는 친구입니다. 시험공부, 수화, 여러봉사들..을 하는것을 보며 계속 새로운좋은점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해윤이와 함께 저의 가장친한 친구가 되어버렸습니다…(웬지 눈물이… ㅠㅜ) 근데 막판에 쫌… ㅋ
소연이, 저와 참 오래된 친구죠~ㅎ 믿음직합니다. 요샌 이뻐보이기도 하네요..ㅎ 그전엔 전도를 했었고, 막판에 함께 목욕봉사를 하게되어 정말 기뻤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하려나?
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함께 한적이 많지않아서 감동이 쫌 적습니다.. ㅋ 다른곳에서 열심히 하나님의 일들을 했겠지요? 앞으로 더 많이들 할 것이구요… 함께 할기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기적으로 남녀 3~4명씩은 있어주어야합니다. 요번주에 해윤이랑 둘이서 하게됐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_-;; 하지만 그외에도 토요일에 시간이 여유있을때가 생겨버린 지체들 있다면 도우미로 한번씩 와주시면 서로간에 더 즐겁게 일할수 있을겁니다.
전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에 소극적입니다. 목사님과 강도사님께 욕먹어가면서도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말이라 고집부리고 있지요… ^^;; 하지만 저의 비교적 엄격한 개념에서도 저들은 조심스레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은 친구들입니다. 저들을 사랑하고 그러나 의지하지 않을수있는 지혜로운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친구들과 함께 봉사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
ps. 기대하시라~ 뽀나스사진 내일 올릴테니! (지금은 졸려서..;;)
* 가을, 장애우들과 소풍을 갔었습니다. 한강유람선, 63빌딩(전망대,수족관,영화관)에 같이 갔었죠~

내 파트너였던 정건이와 해윤… 해윤이는 파트너가 불참해서 여기저기 도와줬지요~

분명 뒤에 서있는건 해윤이고, 해윤옆구리에 손은 내껀거 같은데 왜 사진엔 해성이만 찍혔을까…? 정건이는 내 카메라를 쥐고 놓질 않았고, 유난히 해성일 좋아했었습니다~ ㅠㅜ




해성이의 파트너였던 청 할아버님~ ㅎ 너무 좋으셨어요!!! 해성이 혼자힘으론 역부족이라 해윤이도 도와주었습니다. 해성인 말동무(너무나 친근한…ㅋ) + 해윤인 부축…;; 세준이도 함께 유람선, 선착장, 전망대, 수족관에서 찍었습니다.

헤어지기 전 사랑의 옷을 나누고 있습니다. 전 휠체어를 반납하느라 없었고 세준이와 해윤이가 정건씨에게 옷을 골라주네요~ ^^

봉사자들끼리 찍은겁니다. 왼쪽 귀퉁이에 저 있어요~ ㅋ
* 홍파복지원에서 어르신들 온천으로 모시는행사에 저, 해윤, 혜영, 종규, 선봉 이렇게 5명이 함께 했었습니다. 건강한 우리,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우리가 목욕봉사를 하는곳, 여깁니다.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5분거리죠… 오실분 참고하세요~ ㅎ







행사는 차를타고 우선 여주도자기비엔날레를 관람하는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장애인 1인당 한명씩의 봉사자가 부축해서 동행하였고, 저희도 열심히 했습니다. 잠깐 Toya(엠블럼)앞에서 기념촬영도 했구요~


도자기박람회를 둘러본후 여주삿갓봉 온천장에 갔습니다. 해윤이와 전 몸좀 풀어보려했으나,,, 30분도 안되서 다 나오래더군요. ㅠㅜ 전 제일 늦게 나와서 구박좀 받았습니다~ -.-;;

두주전쯤 나온 홍파복지원 소식지에 ‘아름다운 이웃’이라는 명칭으로 저희도 실렸습니다… ^^;; 승영한, 정혜윤 등등 수많은 오타를 제가 고난도기술로 감쪽같이 복구해냈지요 캬캬~ 하나님 저희 열심히 했어요!!! ^^
* 우린 순장을 잘못만난덕에 설겆이를 잘 해요~;; 근데 저빼곤 신나서 해요,,, 해윤이는 남의 순에 낑긴다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봉사하기도 하죠.. ^^








형들이여! 당신들이 1부가면 내가 자원해야하는거야??? ㅠ^^ㅠ
* ‘Love ~ Destiny’ – Seiko Su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