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게를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가게는 항상 11쯤이면 마무리 정리(청소)를 하고 돌아옵니다.
손님이 계셔두 정리를 해요~ 그래야 집에 12쯤 들어 오니까요~~
청소를 하다보면 별일들이 다 생기죠~~~
복도에 실래를 해 놓는경우… 오~@#$$%(머시기)해 놓는 경우….
대부분 복도에 해 놓져~~~
하지만 오늘은…..까페 안에 화장실을 잠깐 들어갔다가….
허걱~!!
세면대에 글쎄 오~@#@%#(모시기거시기)를…..있잖아요….그거~!!!
손님들중에 글쎄 술을 드시고 오신분이…..거기에다가 해놓은 것이었어요~~
ㅠ.ㅠ
건더기와…..물들로…..세면대가 꽉차서 넘치고 있더군요~~
@.@ 순간….황당함과 짜증이 났어요….
할수 없이 바가지로 퍼내면서…
이걸….청소비로 계산서에 추가해서 받아버릴까~~~
이걸 우짜나~~~
그런데….치우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 세면대를 빡빡 안닦는걸 아시고…주님이 이렇게 역사 하시는구나…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회계하는 맘으로 감사하는 맘으로 뚫어뻥으로 뚫고…..
화장실을 청소 했져….세면대를 빡빡 닦았답니다.(뻔쩍뻔쩍!!)
물론…요금도 그대로…^^;
아주 작은 일에도 주님은 역사하심을….저와 함께 하심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 충성을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다시한번 새기는 계기였습니다.
우리 청년들도 잊지 마세요~~!!! ^^;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