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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여행 잘 다녀오세요.

작성자: 조범민

      며칠 전 아침 기도회를 갔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첫해 대만으로 갔던 단기선교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녀온 다음 올렸던 많은 흥분과 감동의 글들을 다시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그중 어떤 청년은 “나타나셨던 하나님이 자꾸 떠올라” 돌아와서도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 “전도하러 갔던 내가 전도되었다”는 놀라운 고백을 한 청년도 있었습니다.

      기대와 긴장없이 전도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없겠지만, 저는 이번 인도의 단기 전도여행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예비해 놓으셨고, 그 일을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그의 손과 발이 되어 이룰 그대들이 흥분된 목소리로 “이랬다”고 말해주길 바랍니다.

      전도 여행의 시간이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누구신줄도 모르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그들 가운데 자유 되신 예수가 소개되어지는 시간임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 시간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성숙하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많은 지체들이 그렇게 변화되고 성숙되어 돌아왔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기대하며 자알 다녀오시길 바래요. 하나님이 인도땅에도 주인 되십니다.(darkblue)(12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