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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주사바늘…무서워

작성자: 장세진

    안녕하세요 3기 장세진 입니다.
    어제는 학교에서 예고하였던
    부활절의 의미를 세기며…
    이웃사랑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정문에 하얀 헌혈차가 와있더군요.
    저요?
    물론 씩씩하게 그앞을 피해갔겠습니까?
    알바끝나고 츄리닝도 안갈아 입고 왔습죠…
    조금만 늦었어도…못할뻔.
    주사바늘이 조금 따끔 했지만
    피뽑으며 생각 했습니다.
    나의 400cc의 피가 누군 가의 몸에 들어가
    그사람을 살린다고 생각하고
    나를위해 고난받으시고 주사바늘이 아닌 십자가에 달리셔서
    대못에 못박히시고 창에찔려서 물과피도 모두 쏟으신
    예수님을 생각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수혈받아
    지금 우리가살게 되었습니다.

    잠깐 간호사 누나의 멘트가 생각이 나서요.
    제가 피뽑고 있는데 갑자기 차 시동이 걸리며 약간이 미동이 있는 거예요.
    세진:(덜컹 덜컹) 어뭐지
    간호사누나: (사악한 미소…) 이제 제대로 한번 뽑아볼까!
    세진: ???무슨 의미지? (다행히 차는 떠나지 않았다)
             세진이 끌고 가서 피 다 뽑는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