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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우자~! ^^;;;

작성자: 윤민영

    항상 우리는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욕심에 목졸려 힘들어하고 불안해하죠.
    한번은 친구에게… 이거이거 준비하는거 때문에 너무 힘들고 불안하다. 라고 얘기를 했었죠.
    그랬더니 친구의 대답은 이거 였습니다.
    “나를 비워야 그 분으로 채울 수 있지..^^”

    사실 요즘… 학점 때문에 불안해하고… 토플 시험 때문에 불안해하고…
    시험이 끝나고서는 점수 때문에 불안해하고… 점수를 확인한 어제…
    다시 성적표 도착 때문에 불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점도 비교적 잘 나왔고… 토플 점수도 생각한것 보다는 잘 나와줬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준비해가면서… 불안감이 늘어가는 제 자신을 보게됐습니다.
    그리고… 제 욕심을 비우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을 봤습니다.
    조금이라도 제 욕심이 남아있다면 이루지 못 할 일인데 말입니다.

    지금까지… 모든것을 하는동안 주님께서 어떻게 채워주셨는가를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정말 주님께 기도하고 모든것을 맡기면… 항상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시던 분인것을 기억합니다.
    (하하… 그런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넘치지도 않게… 딱 알맞게 채워주시더라구요. ^^;;;)
    제 자신을 비우길 원합니다.
    제 자신을 완전히 비우고… 주님께서 채워주기를 원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성적표 하나 때문에 이렇게 속을 썩이다니.. ㅠ_ㅠ
    이번에도… 나를 비우면… 온전히 이뤄주시겠죠… ^^;;;

    어느덧… 이번 한주도 거의 다 갔네요.
    흐흣… 토욜날 교회에서 뵐께요~~ ^^
    항상 승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