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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구나.

작성자: 이석진

    보고 싶다.
    그리고 사랑한다.

    오늘 청년부 예배구나.
    소망관에서 한다고…
    재권이와 건호가 군대에 가버렸구나.
    사랑한다고 크게 말해 주고 싶었는데…

    오늘 예배 가운데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의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이곳에서 간절히 기도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한 일임을
    이 곳, 소망 없는 땅 가운데서 다시 느낀다.
    그 기쁨과 소망 없는 이 땅도
    소망과 기쁨을 품을 수 있게 되리라 믿으니
    그것도 또 다른 기쁨이 되는구나.

    오늘 예배가 우리 사랑하는 청년들이
    감격 가운데 드려지며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길 수단 땅에서도
    기쁨으로 기도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