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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작성자: 주은혜

    요즘 유년부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참 힘이 생기고~ 나도 어렸을때 저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너무 좋아요~

    유년부 선생님을 하게 된지.. 이제 반년이 다 되어가구 있네요~
    근데… 이제야 뭔가 좀 알것 같아요~
    첨엔.. 그냥.. 친구들이 같이 하자구 하니깐.. 그냥.. 그냥 하게 되었는데~
    점점 아이들과 친해지고… 같이 뒹굴다보니~ 아~ 이런게 선생님들의 보람이구나~~ 느끼게 되네요~

    첨으로 담임을 맡고 아이들을 지도? 할땐 좀 막막하고~ 조금 아주 조금 힘들었는데..(애들이 너무 장난이 심해서~~=하긴 그러니깐 애들이겠져?)
    요즘엔… 정말 할 맛이~ 납니다~
    아이들을 정말 관심과 사랑으로 배우고 자라난다는 것을 팍팍 느끼고 있어요~
    선생님이 얼만큼 사랑해주고 관심을 보여주냐에 따라서… 아이들도 그만큼 성장한답니다~

    요 몇주 지각을 했더니~
    울반녀석들 예배는 안드리고 저 올때까지 뒤만 자꾸 자꾸 바라보더라구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나타나면… 단골지각선생님이라구~ 막 놀립니다..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가 없죠~

    철야예배 때 기도하다가… 아~ 내 안에 사랑이 부족하구나~ 느끼게 되었죠~
    진짜 내가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과연 늦을수 있을까? 대답은 당연히……그럴수 없다~ 였죠~
    그래서… 이번주는 일찍 갔답니다….. 가면서 민철오빠랑 혹시 오늘 문 안열린거아냐? 농담을 하면서 갔는데.. 허걱 닫혀있더군요~~~
    일찍가서.. 오는 아이들 다 맞아주고~ 쓰다듬어주고~
    선생님 일찍 오니깐 좋아? 물어보기도 하고.. ㅋㅋㅋ 좋다구하죠~뭘~~ㅋㅋㅋ
    이렇게 아이들을 하나씩 다 챙겨주고 나면…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과 행복에~빠진답니다~~ 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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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밑에 글이 더 있는데~ 여기까지만 짜르고~(짐 시간이 없어서 ^^;;)
    며칠뒤에~ 이어서 올리지요~~~~ ㅋㅋㅋ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