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진이의 공백기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철진오빠가 대학생이 되고, 우리 순 자매들이 찬양제 1등을 하고
독감으로 아픈 청년들도 많고…
할머니 간호로 병원에 있다보니 학교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교회에서도 얼굴을 짧게뿐이 보일 수 없는 안타까움 크네요.
철진오빠가 대학생이 되고, 우리 순 자매들이 찬양제 1등을 하고
독감으로 아픈 청년들도 많고…
할머니 간호로 병원에 있다보니 학교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교회에서도 얼굴을 짧게뿐이 보일 수 없는 안타까움 크네요.
11월 26일 화요일…
마지막 연주회를 드렸습니다.
(제가 기독교 합창단 활동하고 있는 사실을 모르는 청년들을 위해…^^)
먼저 대학4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증인된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마지막이라는 이름은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4년동안 셀 수 없이 부으셨던 은혜들을 기억하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기도하며 앞에서 이끌어준 선배님들, 좋은 일 나쁜 일 다 같이 했던 동기들
부족한 선배의 모습속에서도 잘 섬겨주었던 후배들…
연주회를 몇 일 앞두고 듀엣곡까지 있던 차에
독감에 걸려 약도 먹고 아픈 주사도 맞았는데 낫질 않아
월요일 리허설 까지도 소리 하나 못 냈던 상황에서
(간증이 되네요^^)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목소리를 주장하시고
잘 마치게 하심에 또한 다 같이 감사하며…
연주회를 마쳤습니다.
나에게 선택이 아니라 주의 부르심이 였던 미드바르…(합창단 이름이에요)
4년동안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금 이자리까지 있게 하신 주의 성전이였습니다. 주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