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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작성자: 김건일

    정말 힘든 면접이더군요.
    총 28조중에 25조라서 기다리는 시간도 많이도 길었습니다.
    8시 30분에 도착해서 3시까지 기다려서야 저희 조가 면접을 시작했어요.
    총 5코스로 된 면접이었습니다.
    결코 쉬운 코스가 없더군요.
    코스중에 하나는 속옷 하나만 입고 보는 면접도 있었습니다..ㅠ.ㅠ

    1시간정도 면접을 보기 위해 기다린 시간이 무려 6시간 30분이네요.
    면접을 어떻게 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 긴장을 해서..무슨 말을 했던지….

    다음달 말까지 1차 합격자는 개별 통보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원조회를 하고 최종 합격발표를 한다고 하는데,
    1차에만 합격하면 거의 합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역시 참 많은 것이 무족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교로 군복무를 하고 싶은 간절한 심정을 면접관들은 모르고,
    점수로 결정을 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리라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될 수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으로 인해 그 꿈을 꾸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