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을 정리하네요.
내일 학교 간 사이에 도와 주실 일들을 부탁하고
이 글을 쓰고 자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한 시간들.
그리고 때로 밀려오는 실망감들.(함께 일하다 보면 실망하죠? 다 알지?)
우리 동역자들과 같은 넓은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모든 사람들이 가졌으면 세상은 너무 일하고 싶은
곳일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다시 하늘을 봅니다.(여기서 하늘은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말이지…^–^)
그래도 때로 사람들에게 격려 받고 위로 받고 싶지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지낸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감사하기에
오늘도 깊은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
청년들만 보면 항상 힘과 위로를 얻는데…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들이 보고 싶네요.
힘들고 때론 체력이 모자라 아쉽지만
수재민들을 위해 일할 때
크게 기뻐하실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기에…
기뻐하며 감사하며 잠듭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