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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와라.

작성자: 이석진

    내일이면 또 잠시 못볼 두명의 청년이 있습니다.

    조용택.
    난 용택이의 이름만 부르면 얼굴과 마음에 미소를 짓습니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습니다.
    꼭 20대의 절 보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터프한 듯한 모습에서 오는 따뜻함을 느낍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우수에 가득찬 모습도 가끔 봅니다. 안에 있는 열정도…

    이승구.
    승구는 참 성실한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가졌던 이미지를 훨씬 뛰어넘는 사람이었습니다.

    한 번 하는 일은 꾸준히 합니다.
    남들은 지쳐 떨어질 법도 한데 우리 승구는 그렇지 않습니다.

    배용준을 닮은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지만
    그 사람을 뛰어 넘습니다. 매력이…

    두 명이 내일 공익으로 훈련 들어갑니다.

    축복해 주세요. 잘 다녀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