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를 절 잘 모르실껍니다… 등록한지 얼마 안되었으니깐요…^^
전 단기선교의 경험이 쬐금 있습니다. 국내 2곳(제주 서귀포,추자도)과 대만을 갔다가 왔습니다. 물론 광염이 아닌 모교회에서 말입니다…
비록 그때 신분은 신학생이라는 의무감으로 인한 발걸음으로 선교에 임하였습니다. 부모님 또한 모교회의 장로,집사 이시기에 강요아닌 강요로 선교를 갔으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평소 전도라고는 해본 적이 없는 저로썬 사람들을 전도 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고 두려움이 가득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셨고 복음을 전하게 해주셨습니다.
비록 제가 부족하지만 간증하나 하겠습니다…
1999년 북제주군 추자도에 갔을때 였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 추자도는 많은 미신과 무당들이 있어 우리의 선교활동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무언극과 찬양,노방전도 그리고 의료봉사전도로 선교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노방전도시 전 한자매와 짝을 이루어 한 마을에 갔었습니다. 저와 그 자매는 한 허름해 보이는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전 “계십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때 한 할머니가 인상을 쓰시면서 “왜그러냐”고 하셨습니다. 전 “예수님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왔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 할머닌 욕을 하며 “재수 없는 예수쟁이군… 난 이 마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썩 꺼져라!!”라고 하며 저희에게 물을 퍼부었습니다. 그집의 지붕을 자세히 보니 절표시 깃발이 있었습니다. 바로 무당집이었습니다.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전 도망치고 싶었지만 옆에 있던 자매가 갑자기 “오빠 우리 기도하자! 오빤 하나님의 사람이잖아…신학생이 왜그래? 나보다 더 믿음이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해 응? 우리 간절히 저 불쌍한 무당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자”라고 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그 자매는 추자도 오기 한달 전 새신자 교육을 수료한 초신자였으나 늘 불신자인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강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부끄럽고 부끄러웠습니다. 그 자매와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린 그 할머니집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그 무당할머닌 우리가 기도하고 있을때 옆으로 다가와 큰소리로 ” 예수의 미친 개들아! 너희들이 여기와서 뭘 할려구 하느냐 여긴 우리 땅이다… 곧 벼락이 떨어져 너희 모두를 죽일꺼다… 히히히히히”라고 우릴 저주하고 또 저주했습니다.
우린 거기에 개의치 않고 큰 목소리로 “하나님! 저 불쌍한 무당할머니를 버리지 마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세요…”라고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땐 그 무당 할머니는 “빨리 꺼져!! 이 XX야!” 욕만 계속 퍼둣고 있었습니다. 우린 쉬지않고 두손을 서로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눈감고 기도하는 저의 앞에 보인것은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의 형상이었습니다. 전 눈물이 계속 쏟아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살아오면서 얼마나 예수님을 외면하였는가! 그렇게 수많은 죄를 지었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너그럽게 용서하셨습니다. 비록 부모님의 강요로신학을 시작했긴 했지만 세상과 교회를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며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던 나인가!! 학창시절에 시작한 술,담배로 주님의 주신 귀한 나의 몸을 얼마나 더렵힌 나인가! 술자리에서 기독교를 욕한 가롯유다 같은 배은망덕한 나였습니다! 예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라고 회개의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선 저의 귓가에 ” 사랑하는 기동아! 난 벌써 널 용서했단다! 네 믿음대로 이루어지리라! 너는 가서 나를 전하라”라고 말씀하셔습니다. 얼마나 큰 기쁨과 평안이 저에게 찾아왔고 승리에 대한 확신이 섰습니다.
전 큰소리로” 주여! 믿습니다…. 아멘”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용기를 내어 자매와 함께 그 할머니에게 다시 다가갔습니다. 아까전만해도 욕하며 당당하신 무당할머니는 갑자기 몸이 아프다며 빨리 가라고 했습니다. 우린 “예수님은 할머니를 사랑하십니다. 마을회관에서 저희 교회가 준비한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니 오세요”라고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보고 하였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으신 목사님은 웃으시면서 “기다려보세요 기동형제! 그 할머니는 곧 이곳에 오셔서 병을 치료 받고 예수님을 영접 할껍니다.”라고 하시며 절 격려 해주셨지만
솔직히 그 무당할머니가 과연 올까? 라고 의심도 했습니다. 초조해진 저는 그 자매와 함께 다시한번 그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어느덧 밤 8시가 되었을때 그 무당할머니가 회관으로 오셨습니다. 매우 초조해진 몸과 얼굴로 오셔서 의사 집사님의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은 뒤 저와 그 자매를 찾아오셔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 너희들이 간뒤 내가 몸이 아파서 누워서 잠을 잤는데 꿈을 꾸게 되었어…돌아가신 불교신자인 우리 어머니와 몇일 전 죽은 옆 마을 무당이 뜨거운 불덩이에 휩싸여 괴로워 하면서 나보고 구해달라고 했어 난 있는 힘을 다해 구하려 했으나 갑자기 나에게도 크나큰 불기둥이 나에게 다가왔어 난 너무 무서워서 온몸을 숙이고 떨고 있을때 어떤 큰목소리로 ” 왜! 나의 자녀들을 핍박하느냐….”라는 소리에 너무 무서워서 잠이깼단다… 몸이 너무나 아파서 너희를 찾아 왔단다. 내가 살려면 어떻게 하면되냐? 예수에 대해 얘기해줄래 응?” 이 할머니의 고백에 전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강한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대적했다가 패가망신한 무당 할머니를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렸습니다. 옆에 있던 자매가 4영리로 구원에 대해 설명해드렸고 그 할머니는 저와 함께 예수님 영접기도를 드렸습니다.
선교를 마치고 안동으로 돌아가는 날…할머니는 가까운 교회에 등록하였고 무당을 그만두고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저와 다시한번 악속하였습니다. 선교를 마치고 3달뒤 그 할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집사님이 되셨다며 저에게 자랑하시고 요즘 너무나 기쁜 노후를 보낸신다며 감사하다며 나중에 놀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전 기뻤습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상 저의 부족한 간증 이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캄보디아로 떠납니다. 이번에 전 극적으로 선교단에 합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가지고 무언극 전도로 다시한번 추자도에서 있었던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추자도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가라!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말씀을 꼭 붙잡고 반드시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기동이가 될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그분께선 벌써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순간 영접의 역사를 이뤄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비천하고 보잘것 없는 죄인을 당신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라 캄보디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