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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찡하네요…

작성자: 엄세준

    은비은송녹음1.mp3

    어제 밤에 고창용 집사님 병원에 갔었습니다.
    아이들이 와있더라구요. 은비하고 은송이하고…
    고창용 집사님이 주무시고 계셔서 다들 병실 밖에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지더라구요.
    뭐… 다른 어른들과 같이 갔으니 별로 걱정은 안했지만요…
    근데 한 10분 정도 지났을까요… 아이들이 웃으면서 돌아오더라구요.
    뭐하고 왔냐고 물어 보았더니 은비가 그러더군요.
    ‘아빠 힘내라고… 목소리 녹음 하고 왔다고…’
    처음에는 그게 무슨 말일까 했는데… 아까 고창용 집사님을 위한
    게시판에 가보니 어제 아이들이 녹음한것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참… 들으면서…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아이들의 이런 간절한 바램을 위해서라도 빨리 고창용 집사님이 완쾌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