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학이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입대를 했습니다.
무사히 창원에 있는 훈련소에 들어갔구요,
오늘 오후엔 가족들, 친구들과 통화했습니다.
목소리엔 별루 변함이 없는 듯… ^^;;
무엇보다 잘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무사히 창원에 있는 훈련소에 들어갔구요,
오늘 오후엔 가족들, 친구들과 통화했습니다.
목소리엔 별루 변함이 없는 듯… ^^;;
무엇보다 잘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항상 내 곁에 있어 나도 몰래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것.
정말 가치 있는 것인데, 소중한 사람인데
눈에서 보이지 않고 나서야 그 眞價를 알게 되는 것인지요.
그 존재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모습을 망각하게 될 즈음,
또 그때서야 그들이 차지하던 내 마음 속의 자리를 인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를.
부모님이 아직 힘들어 하시는군요.
자식된 도리로, 그 마음 깊은 곳까지 들여다 볼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것, 행복하다는 것.
지극히 주관적이며 동시에 환경과 조건의 영향도 많으니..
주님 안에서, 하나님 뜻대로.
그런 잣대와 기준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웃고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원한 것, 유형이건 무형의 것이던
이 세상 위에서는 全無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겸허함도 필요할테고..
스스로를 위해서,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편지를 쓰마.. 약속을 했습니다.
편지 받는대로 빠른 시간 안에 주소도.. 가능하면 내용도 함께 올리지요.
그럼 모두들 평안 안에 거하시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