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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구…또 죄송하구…

작성자: 주은혜

    오늘 아~! 벌써 어제군요~!

    먼저 부족한 은혜를 부회장으로 세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까 안하겠다구 계속 쌩떼 부려서 너무 죄송해요~!
    그땐 정말 너무너무 하기 싫었거덩요~!

    집에 가는 길에 하기 싫어서 툴툴거리면서 가는데…

    하나님께서 자꾸 저한테..
    “너 나 그렇게 못 믿니? 이제까지 모든 일을 니 힘으로 했니? 내가 너 좀 쓰겠다는데…그게 그렇게도 싫으니?” 그러시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님께 참 죄송했어요~!
    말로는 하나님이 힘 주시면 모든지 할 수 있다구 말하면서…
    막상.. 이런 순간엔.. 꼭 내 힘으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따지니깐요~!

    내 힘으로 할려니… 너무 막막하구.. 부담이 돼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못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 들수록 한쪽에선 또 계속 할수있는다는 말씀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제자훈련때 암송이 효과가 있긴 있습니다~!!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천하무적 하나님이 계시는데… 제가 별 걱정을 다한 것 같더라구요~!
    하나님이 아까의 내 모습을 보구 얼마나 많이 안타까우셨을까~~~생각두 들구..

    그치만.. 이렇게 회개하구…
    다시 주님께 나아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분명 기뻐하고 계실꺼에요~~!!

    내게 능력주시는 주님께 항상 의지하면서…
    항상 낮은 자리에서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부회장이라는 자리가 저에겐 아직 나이두 많이 어리구… 너무나 연약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꽉꽉 채워주시구 넘치게 해주실줄 믿습니다…

    때론 실수도 하구 잘못하는 일이 있어두.. 실망하지 마시구… 그때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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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이오빠~!!!!
    제가 오빠 잘 섬길께요!!!!! 화이팅~!!!

    하나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