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8일 밤 화려한 별똥별 우주쇼 연출
오는 18일 밤부터 19일 새벽 사이 ‘유성우의 왕’으로 불리는 사자자리유성우(Leonids)가 화려한 별똥
별 우주쇼를 연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성우 연구 권위자인 미국의 조 라오 박사는 천문,우주 잡지 ‘스카이 앤드 텔레스코프’(Sky & Telescope) 11월호에서 “오는 18일 오후 7시(한국시간)와 19일오전 1시 30분 사이 별똥별이 시간당 1000∼2000개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라오 박사는 이 가운데 19일 새벽 1시 30분께 나타나는 유성우가 장관을 이룰 것이며,이 유성우 관측의 최적지로 동아시아를꼽았다.유성우는 우주공간에 떠 있는 혜성이나 소행성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에서 불타며 빛을 내는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진다는 데서 생긴 말로,사자자리 유성우는 33.2년마다 찾아 오는 템플-터틀 혜성의 부스러기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