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0장까지 제사 규례들이 소개 된 이후에
하나님은 레위기 11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을 수 있는 짐승과, 그렇지 아니한 짐승에 대한 구분을 하고 계십니다.
사도행전 11장에 나오는 구절로 인해 우리에게 이 규정이 직접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레위기 11장의 삶의 규례를 보며 얻을 수 있는 적용점이 있다면,
하나님은 일상의 아주 작은 영역에서부터 삶의 거룩을 요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어떤 것이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명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것이 먹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상의 삶을 살다보면, 세상이 말하는 소리에 타협하고 싶은 지점이 생기게 됩니다.
일명 ‘쿨’해보이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적당히 타협하기만 하면
“신앙인이지만 너 참 쿨하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쿨하다, 칭찬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6장에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한다면 화가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진리에 관해서 타협함으로
모든 이들에게 칭찬을 얻는 일을 경계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서
구별된 자라고 불리는 자들입니까?
아니면 그저 쿨한 사람이라 불리는 자들입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식은
삶의 기준점이 하나님의 말씀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준이 있는 사람들은
그저 쿨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것들에 당당하게 no라고 외치는 지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을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은 자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거룩하시지만
친히 이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당신꼐 나아오는 자들
그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기 위해 나아오는 자들을
거룩함으로 완전히 덧입히시고
변화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분별된자로
그저 쿨한 자가 아닌
거룩한 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거룩을 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어야만 합니다.
그분을 주인삼아 나아가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의 인생이
이와 같은 거룩함.
쿨함이 아닌 구별된 삶으로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