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이동한 방식
네비게이션도 이정표도, 도로 표지판도 없는
그 광야에서
이스라엘은 어떻게 움직였을까?
이것에 대한 답은 민수기 9장에 등장합니다.
민수기 9장 19절,20절입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을 보고 행진했습니다.
구름이 머무르면
멈추고
구름이 떠나가면
그것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하나님이 구름의 위치를
통해 그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신 겁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 말씀 따라 잘 살아야겠다.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구름이 이동할때
함께 이동하고
구름이 일년이나 멈춰 있을때에도
그대로 멈춰있을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
만약
우리가 광야에
홀로 나가있는데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상황이라면
참 힘들 겁니다.
구름이 머무르는
한달 동안
우리 마음이 참 어려울 겁니다.
이거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머뭇거리게 될겁니다.
혼자서 구름 따라 가는 길이
비정상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홀로 두지 아니하시고
백성들이 함께 나아가게하셨습니다.
동역자들이
함께 있기에
구름을 따라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함께 하는 그 사람을 보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이것과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우리는 혼자 있을때 불안합니다.
세상에서 믿음을 따라 살면
별종이라 불릴것 같은 두려움을 가집니다.
친구들은 아무도 믿지 않는
내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 말씀이
진정 진리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공동체
나와 함께 하는 순장님
내가 의지하는 목사님이 있다면.
구름 따라가는 인생 살 수 있습니다.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 말씀 따르는 인생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함께하지 않았다면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구름을 따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홀로 간다면
어려울 그 길.
함께 간다면
쉬워질 수 있습니다.
공동체를 통해서
힘 받으며,
세상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소원하는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 가운데
이 공동체 가운데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