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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힘을 얻는 교회

작성자: 이헌택목사

    세례 입교식이 진행됩니다.
    세례와 입교는
    머리되신 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되었음을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는 예식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간다는 것

    어떤 사람들은
    교회가 되었다는 것을
    의무와 책임이 늘어나는 일로 생각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게 되면
    자유가 사라지고
    기쁨이 없어질 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몸이 된다는 것
    교회의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그분으로부터
    살아넘치는 생명을 
    받게 됨을 의미합니다.

    의무의 증가가 아니라
    참 생명의 공급이 이뤄지는 것

    그것이 교회가 된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저는 소망하기를
    54교구에 온 청년들이
    교회에 올때마다
    힘을 얻기를 소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깨어있는 것

    영적으로 살아있는 것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오는 생명
    참 자유
    참 기쁨을 누리는 것

    그것을 경험하면
    진리 안에서 자유하리라는

    요한복음의 예수님 말씀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것을
    택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

    중독을 끊어낼수 있는 자유

    그것은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으로부터
    힘을 받을때
    위로를 받을때

    마음을 채우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릴떄만
    가능합니다.

    오늘의 세례 입교식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된
    여섯명의 지체 모두가
    이러한 참 자유를 누리는 일이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