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설교 중에
탐욕의 본질은 빠른 만족을 추구하는 것
셀프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빠른 만족과
셀프 만족의 수단으로 나타나는 것이
먹을 것에 대한 탐닉(식탐)
자극적인 것에 대한 탐닉(음탐)이라 말씀드렸습니다.
#2
셀프 만족
빠른 만족으로
삶을 영위하다 보면
공허해집니다.
그럴수밖에 없지요.
셀프 만족은
하나님 주시는 만족감과 달리.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볼 여유를 주지 않는 삶의 방식이고.
내 자신을 헛배 부르게 하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가득 채우는 삶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잠시동안만은 참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
삶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셀프 만족만 추구하면,
결국 영양 결핍 상태가 됩니다.
인스턴트만 먹은 사람처럼,
영혼이 병약해집니다.
#3
그런 의미에서
예배라는 시간은
우리의 ‘안전 저지선’이 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예배가
셀프 만족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비추어 보는 시간,
돌아보는 시간
나에게 진짜 영양분의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된다면,
예배라는 시간 만큼
우리의 영적 건강을 보장하는 진단의 시간이 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설교자는 그저 모든 것이 괜찮다는 식의
평강을 외치는. 존재가 아니라.
영적 진단자, 영적 의사가 되어야만 하겠지요.
#4
기도의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소원을 말해봐 식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의 삶을 돌아보는. 기도.
예수님이 주기도문에서 그러셨던 것처럼
주님 나라를 우선시 여기는 기도를 하면서,
우리에게는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 말씀하신
그 예수님의 양식(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통한 만족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분명히 우리 삶은.
우리 삶이 속한 그 현실들은
참으로 많이 바뀌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어제 한 설교를 혼자서 생각하며
본문을 다시 돌아보며
한번 더 연구해보며
생각한 쪽글을 나눠봅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