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올리기+ 설교 올리기+ 글쓰기

묵상 그리고 눈 떠짐

작성자: 이헌택목사

    사도행전 19장에서
    사도바울의 2년간의 말씀 선포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은세공업자 데메드리오는
    직공들과 사람들을 선동합니다. 

    우리 영업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이 아르테미스 여신의 위엄이 손상된다. 

    그들은, 
    운동장에 모여 외칩니다.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크다 에메소 사람의 아데미여

    그 선동의 무리 가운데는
    대체 여기가 어디인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조차 모른채
    끌려온 사람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우리 시대의 미디어는
    우리에게 정보를 줍니다
    필요한 정보, 양질의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때로 어떤 매체는
    그저 우리에게 의구심만을 불러일으킵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대안 없는 비판으로 우리의 마음을 폭력적인 것들로 채웁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우리의 굳은 생각만 더 굳게 할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던 것들을 동일하게 말하는
    유튜버들만 보면서
    더욱 세상에 대해 작고 편협한 생각을 품기 시작합니다

    점점 더 생각 없는 대중을 만들어내는 것
    그 선동 뒤에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

    2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오래 이어져온 사단의 수법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말씀 묵상의 유익은
    여기서 나옵니다

    우리가 눈멀지 않게 한다는 것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삶을 영위할수 있게 한다는 것,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관점으로(그리스도인의 관점)
    세상을 볼줄 아는 사람이고
    올바른 자기 주장(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을 할줄아는 자입니다. 

    여러분은
    그 유익을 가진 자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또 한명의 무리로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를 외치는 자입니까? 

    말씀을 묵상할때
    눈이 열립니다

    만들어진 정보가 아니라
    주어진 말씀에서 내 마음으로 묵상을 시작할때
    우리 삶에 편협한 시선이 깨어집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
    깨어서 살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