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 안녕하세요?
해외봉사로 나온 청년4부는 힘든 사역 가운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라바야에서 사역을 마치고 길리마눅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전세낸 버스는 정해진 시간보다 세시간을 기다려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청년들은 불평보다는 함께 교제하며 이 시간을 화목하게 잘 지내는 적응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따가운 태양과 더운 날씨에 보여준 청년들의 의연한 모습이 아름다왔습니다.
결국 2시 경쯤 출발하여 열두시간 넘게 달려 새벽 세시가까이 길리마눅에 도착, 여장을 풀고 잠자리에 든 시간이 네시가 넘었습니다.
길리마눅에서의 사역을 위해 기상시간은 여섯시 십오분… 청년들은 겨우 두 시간의 잠을 자고 다시 모였습니다.
그리고는 오전 사역과 오후 사역 그리고 팀에 따라서는 저녁 사역까지 소화해내는 괴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진을 통해 본 이들은 강행군 속에서도 순간 순간의 웃음 속에 행복이 깃들어져 있습니다.
또 이러한 총년들의 얼굴이 전도지가 되었음인지 이들의 웃음 속에 현지인들의 표정도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심지어 무덤들 사이에서 드린 예배와 사역 가운데에도 웃음이 피어오르니 그 어느 것도 예수님이 주신 행복과 비견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길리마눅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오늘은 덴파사로 이동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웃음을 전해드리며…
사랑합니다.
이길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