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였습니다…
내가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고 하나님께 내어 드렸을때 하나
님이 원하시는 그 모습을 이루신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어요~^^
요번 선교는 한번 이동하면 이동시간이 7-8시간이 되어서 힘든 부
분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보여주셨
어요~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 것은..
쓰나미 현장에서 태어난 아이예요..
쓰나미로 인해 모든 것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한 생명
을 주심으로 희망을 보여주셨죠..
그 갓난아기를 보면서 이 땅이 분명이 복되고 하나님께서 멋지게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차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차갑고 갈라진 손…
내가 손 한번 흔들어도.. 손 한번 잡아줘도 기쁘게 웃던 그들…
이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그 손을 잡는다면 평생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 수 있을텐데…
하며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어요…
누아라엘리야에서 아이를 안고 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기도할때에 이 아이도 나와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당연한 것이지만 이 스리랑카 사람들이 나와는 틀리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이때 깨달은거죠..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이 아이가 정말로 축복의 사람으로 자라나
기를 간절히 기도했어요…
한참 울면서 기도하고 나서 그 아이를 보았을 때 그아이는 저에게 씨익~ 미소를 보여주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어찌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그아이와 함께 언제나 함께하시고 복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쓸말이 너무 많은데 그러다가 보면 사람들 다 읽지 않을 것 같아서..
이만 줄일게요..ㅋㅋ
피곤하기도 하네요..^^;;
이번 선교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예상치 못한 기쁨을 주셨고…
우리가 기대하지 못했던 사람을 보내주셨고..
우리에게 전도할 사람들을 준비시켜 주셨고..
또 그들을 우리가 만날 수 있도록 보여주셨고..
우리에게 그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건강을 주셨고..
우리에게 크나큰 위로와 사랑이 넘치는 선교였어요..
한사람 한사람의 섬김이 모여 합쳐서 100점을 이루는 선교였어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