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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할 권리

작성자: 이헌택목사

    외대교회 정동영 목사님과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복음에 관한 열정과
    캠퍼스 전도에 관한 마음으로
    가득한 목사님입니다.

    최근 학교에서 시작한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유학생들이 얼마나 
    귀한 기쁨을 누리게 되었는지를 
    한참 말씀하셨습니다. 

    열심히 섬기고
    마지막 날 유학생들을 위해 준비된 
    뷔페식사까지 끝내면

    감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보며
    이 사역이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귀한 사역이 되겠다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복음을 전할 권리를 얻게 되었다고
    ( 다른 목사님이 하셨다는 
    이 말을 인용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할 권리라는
    말을 듣고 적잖이 충격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그냥 우리가 전할 것이지, 
    그 권리를 가질 준비를 해볼 생각은
    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복음 전하라는 말은 했지만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한 권리를 마련하라는 말은 
    못해봤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을 전할 권리를 얻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섬김’일 것입니다

    섬김, 수고, 헌신, 
    좀 더 나아가면 자기 희생

    혼자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복음의 진보를 위해
    나는 얼마나 수고하고 있는가. 

    여러가지 상황 속에
    원망 불평 하며
    그저 타성에 젖은 것만 같은 우리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복음을 전할 권리를 얻기 위한 열심이 돌아오면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불리게 될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복음을 전할 권리 얻기 위해
    잘 섬기고 싶다는 그 마음
    그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잘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