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 스킨쉽은 어디까지?
늘 묻는 질문 뒤에
담긴 우리의 마음 그것은
만들어진 기준선과
경계 안에서
하나님 앞에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 받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안에 담긴 우리의 연약한 죄성
그것은 바로
내가 정해둔 선
거기까지만 나아가겠다 는 마음
거기까지만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고,
나머지는 내 주권으로 두겠다는
이중적인 마음이 담겨 있다
나만의 영역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만큼은
죄책감에서 해방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담겨 있다.
사실 바리새인들의 삶이 그랬다.
바리새인들은
구약의 율법을 612개로 요약했다
그리고 612개에 달려진 수많은 미쉬나
세부규정을 하나 하나 만들었다.
그들은
거기에 하나 하나 ㅇ X 를 치면서,
스스로의 의로움을 만들고
거기서 만족감을 누렸다
그런데 그 기계적인 순종 안에는
빠진게 하나 있었다.
바로 사랑
하나님을 두렵고 무서운 어떤 분으로 여기며
뭔가를 하고 자기를
의롭게 지키려 했을지언정
그들의 삶에는
그들을 지으시고 살게하시고
구원하여 내시는 그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은 빠져 있었다
거룩과 정결과
율법과 신인의 구별을 넘어
우리에게 다가오신
모든 경계를 뛰어 넘어 오신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이해는 없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와 사랑하고 싶어하신다
우리의 아버지라 부르는
그 외침 뒤에
뜨거운 눈물이 서려 있기를 원하신다
주님을 사랑하게 될때
우리 질문이 바뀌게 된다.
주님 제가 무엇으로 당신을 기쁘게 할수 있습니까
제가 주 앞에 정결케 되기 위하여
어떤 길로 나아가기를 원하십니까
이 질문 뒤에 새겨져있는
우리의 마음은
그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신
아버지에 대한 뜨거운 사랑
그 사랑에 반응하여 자기를 내던져드리는
놀라운 내어드림의 마음이 있다
평생을 사는 나에게
부디 이런 사랑이 늘 있기를
주를 향한 나의 질문이 완전히 바뀌어 지기를
그리하여 예수 안에서
그가 주시는 의로움만이 남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