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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 좀 들어봐여~~~~TT

작성자: 박경희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게시판에서……
    종교얘기가 나오더군여.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 쉽게말해서 그렇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저보구 이상한사람이래여.

    하나님을 노스트라다무스처럼 예언가같은걸루 알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여….

    그럼 부처믿는 사람은 다 지옥가냐길래. -> 부처는 존경할 부분, 배워야 할 부분은 많지만 사람이다(희선이글 배낌^^)라고 대답해줬고.
    그 옛날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전에 살던 사람들도 지옥갔냐길래.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알지 못했기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했을 거라고고 대답했고(맞나?)
    천주교는 다른 종교를 비방하지 않는데 기독교는 그래서 싫다고 하길래..-> 비방하진 않는다고, 다만 옳은것을 말해주는 거라고 말해줬고.
    교회에선 뭘 가르치냐구 하길래 -> 교회에서 뭘 가르치는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거라 말해주고…….
    그럼 당신들은 사람이 원숭이가 진화된것이라 믿느냐고 그럼 지금 동물원에 있는 원숭이도 언젠가 사람이 되겠네여? 라며 화도 내보고……..
    (그외에도 굉장히 많았음…….잘 한건가?)

    그랬지만, 그 사람들 나보구 교회서 하나님안믿으면 다 지옥가냐구 가르치냐구 교회를 옮기라는 둥 약먹을 시간이라는 둥, 병원을 가라는 둥, 그렇게 억지부려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냐는 둥…. 별의 별 소리 다 들었습니다. 이런게 핍박인가?

    그곳에 저 말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한 분 더 있더군여.. 그 분이랑 둘이서 10여명 되는 사람들에게설명 하느라구 진땀뺐습니다. 벽보구 말하는 기분이었어여…잉~TT

    40분정도 그 얘길 했는데, 듣는건 욕뿐이었어여.
    시간이 지날 수록 이해를 시키려는 마음보단 화가 나기 시작했어여.
    근데 그 순간 인터넷이 다운이 되는 거예여… 한 20분 동안. 아직 다 못한 말이 많아서 억울하기까지한거예여.. 컴은 계속 안되구……..

    거울을 봤더니, 제 얼굴이 시뻘겋게..땀은 줄줄…(열이 상당히 받았던 모양입니다. )
    그리구 생각했져. 제가 너무 화를 내니까, 하나님께서 열 좀 식히라구, 인터넷을 끊으신 모양이구나!!- -;

    아휴~~~ 성경 공부 좀 할걸….. 아주 조리 있게 말해주는 거였는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빨리 마음을 바꾸길…………..  
    그때 제 기분. 말할 수 없습니다. 속상해서 혼났네….후회할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