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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진 전도사님 보시라!!!

작성자: 이병욱

      지금 집 앞입니다.  저의 집 서신 군부대앞이죠.
      짧디 짧은 이틀간을 보내고 지금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번엔 원래 기대도 안 했어요.  뭐 크게 재밌게 보낼수 있으리라고도, 기필코 낮과 밤을 다 불태워버리리라는 각오도 안 했고..
      그래서 지금 복귀 전에도 크게 부담없이 덤덤하게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근데 어제 이석진 전도사님은 머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제가 들어도 단순?복잡? 햇갈리더군요.
      보니까 첨 보는 사람들이 태반이던데, 절 머로 보겠습니까?
      결론은 복잡해서 아직도 힘들어하고 그러니까 기도하자! 이거였던거 같은데..
      제가 ㅂ ㅏ ㅂ ㅗ가 된 거 같더군요.
      그렇다고 크게 신경쓸 건 없습니다.   그냥 그랬다는 거죠.
      10월에 멀쩡하게 나올테니 생각나면 기도는 해주시면 좋죠.  이것도 너무 큰 바램인가?
      저 지금은 양심에 털 난것 같아요.  물론 멀쩡한 인간들 중에서는 저 정도면 예의바르고, 괜찮은 편이지만(?) 하나님께 부끄럽네요.  덩달아 나으 스승들, 마음으 지주들에게도..
      이젠 죄책감을 그런가보다- 하고 무시할 단계가 된 것 같아요.
      딴 분은 몰라도 전도사님은 절 위해 기도 한번은 해주시겠지요?
      죄책감으로 괴로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다음이 죄를 안 짓는 거겠지요.
      하늘아버지의 눈치라도 보는 병욱이로 우선은 회복됐으면 좋겠슴다.
      이번엔 그야말로 대화라도 나눈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군요.  
      저쪽에서 오지 않음 나라도 먼저 가서 말문을 텄어야 하는데 왠지 이번엔 그러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우와,, 예배때 보니 못 보던 아저씨들, 언니(?)들이 태반이더군요.
      그냥 부흥이 된거면 모르겠는데 물갈이가 되 버린건 아닌가요?
      다음 10월에 봅시다.  그 때는 이렇게 넘어가진 않을 거니까!
      철야 교제를 부르짖으며 괴롭힐테니까!
      자 그럼 그때 보기로 하고 범민 형! 며칠 있으면 온대메?
      운이 없네.  보고싶어.  아무도 없어!!
      호빈이한테도 안부전해주길 바라고             바이~~!

                                                                                                                  8월   19일인가?
                                                                                                                  상병(진) 이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