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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작성자: 이헌택목사

    연휴 아침

    시편의 한 말씀을 들어서 봅니다.

     

    그리고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고,

    많은 계획들이 좌절되는

    많은 청년들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봅니다.

     

    다윗은 광야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노래했습니다.

     

    [시55:12-16, 쉬운성경]

    12 만일 나를 모욕하는 자가 원수였다면 아마 나는 견딜 수 있었을 것입니다. 원수가 내게 대들었다면 나는 그 사람으로부터 숨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13 그러나 나와 같이 다니던 당신들이 그들이었습니다. 당신들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14 한때, 우리는 친하게 지내며 함께 하나님의 집에도 다니곤 했습니다.

     

    그를 배신한 것은

    단지 사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를 배신한 것은

    가까운 친구였습니다.

     

    친구에게 배신당한

    그 인생 속에서

    그는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떄로 그는,

    자신이 방문한 제사장의 집을

    악한 계획으로 완전히 도륙해버린

    도엑의 포악함을 목격해야 하기도 했습니다

     

    [시52:1-3, 개역개정]

    1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자기가 저지른 실수 속에서

    처절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었고

    비참함 속에서

    자신의 가슴을 치기도 했습니다 .

     

    [시51:1-4, 쉬운성경]

    1 오 하나님,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내 모든 잘못을 없애 주소서.

    2 내 모든 죄악들을 다 씻으시고 내 모든 죄들을 깨끗하게 해 주소서.

    3 내가 저지른 잘못들을 알고 있으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습니다.

    4 내가 주께 죄를 지어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짓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내게 뭐라고 하셔도 주의 말씀이 옳으며 주께서 내리신 판단이 바릅니다.

     

    한 사람의 인생

    그 안에 담겨 있는 수 많은 감정과 슬픔과 아픔

    그것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아침

    하나님의 은혜로

    기록된 이 시편들을 읽으면서

     

    아름다운 꽃은

    수도 없는 흔들림 속에서

    피어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합니다

     

    우리의 고뇌와 고통

    여러분의 아픔과 어려움 속에서

     

    결국 우리를 붙드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가장 위대하게 선 한 인물의 흔들림 속에서

    우리가 갈길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아픔 없고

    고통 없는 길이 아닌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다시 그를 의지하는 길입니다 .

     

    [시57:8-11, 쉬운성경]

    8 내 영혼아, 일어나라. 비파야, 수금아, 잠에서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겠다.

    9 주여, 내가 모든 나라들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민족들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10 주의 사랑은 너무나 크셔서 하늘까지 닿고, 주의 신실하심은 창공에 이릅니다.

    11 하나님이여, 하늘 위에 높임을 받으소서. 주의 영광이 온 땅에 두루 나타납니다.

     

    [시84:1-4]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여전히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오늘도 여전히 우리 또한 서게 되기를

     

    그 인생을 들어쓰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기를

    소원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