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교 시간에 얘기한 적이 있지만 대만 선교가 가까우면 우리는 마치 인내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선교 여행은 같이 가는 것이기에 여러 사람들의 각기 다른 템포에 맞춰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템포의 차이가 너무 커서 때로는 맞추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말하고 있지요?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이렇게 모이고 이렇게 연습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니?”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욕심을 그 가운데 채우려고 합니다.
이런 귀한 과정들을 겪으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은희에게 그리고 몇 명의 청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고민이 시작된 걸 알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날 저는 이런 설교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기독교의 생명을 얻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그들과 같이” 되는 겁니다. 자기의 욕심과 주장이 아닌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모습입니다. 그 한가지 목적은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고민합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매달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