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군선교부(부장: 한상진)에서는 양주의 진중 교회인 승리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54교구(부장: 이길영)의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부대에 사랑을 전하고 왔습니다.
54교구의 청년들 가운데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청년들과, 이미 제대를 한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병들을 향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청년 군 선교팀을 편성할 때부터 가득했습니다.
부대에 방문하기 전부터 청년들은 군 장병들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찬양과 워십들을 기쁨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평일 저녁과, 토요일 예배가 끝나고 늦은 시간에도 열심히 땀흘려 연습하였습니다.
또한 군종으로 복무하였던 형제들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세울 수 있는 찬양, 예배의 순서들을
세심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출발하기 전에 약간의 염려가 있었습니다.
보통 주일 저녁에는 사람을 불러도 잘 오지 않고, 최근 부대의 예배 인원 자체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 어느 정도의 인원이 모일지
부대의 집사님도 확신하지는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도착했을때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왔습니다.
주일 공 예배 때 결코 모이지 않는 인원이지만,
특별히 청년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많은 많은 인원이 이렇게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김찬혁>








우리 청년들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얻은 기쁨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온 것에 대하여 감사하였으며,
기쁨으로 찬양하였습니다.
또 찬양이 끝나고 이어진 설교 시간에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을 힘 있게 선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진 워십은 예수님의 승리하심과, 그분이 가져다 주신 기쁜 소식이 무엇인지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가 마친 이후에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기능성 옷들을 추첨으로 주며. 청년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의 만남이었지만 부대의 장병들과 우리 청년들은 이미 친해져서 돌아가는 것을 아쉬워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장병들이 부대로 복귀할때는,
교회에서 준비한 햄버거와 음료를 전달하여 마지막 돌아갈 때까지도 넉넉하게 사랑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향해 특별한 위로를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침체되어 있는 부대 교회 가운데, 이미 큰 사랑을 받은 광염의 청년들이 사랑의 활력소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갈급하고 가난한 마음을 가진 군 장병들을 그들의 진 중에 있는 교회를 통하여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그 일에 우리 54교구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