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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고 아름다운 청년3부 지체들에게

작성자: 양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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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후반전을 위한 작전타임을 짬을 내서 가졌지만

    제대로 긴 호흡을 가지고 가져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제 자신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세월의 세파속에 때묻은 마음과 정신과 영을 새롭게 하고 싶습니다.

    많이 타협하며 살았습니다.

    “할 수 있으면 모든 사람들과 화평하라.”신 주님의 말씀을 제 버젼으로

    교묘히 바꾸어 적용하였습니다.

    심각하게 자신을 과대포장하였습니다.

    남들에게도 과대포장 되어 있는 모습을 느낍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재발견하고 나서 인생의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반전을 마친 저에게는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된 작전타임이 너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금식과 묵상기도, 순례길 트래킹,가족들에게 멋진 추억 만들어주기,

    시작할려고 하는 사업의  탐방으로 약8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청년3부 지체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저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은 도리어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스승님들이기도 합니다.

    떠나기에 너무 아쉬움이 많고, 제 자신이 인정하고 싶지 않아 공식적으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떠난 점 널리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거룩한 공동체 안에서 지체들과 깊은 사귐을 가지시고

    세상에 나가서는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는 일에는 젊은 사자처럼

    포효하는 용기있는 지체들이 되기를 믿음으로 소망하며 간구합니다.

    여러분을 참 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때로 나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식었을 때, 또한 사랑도 기술이라고 하던데

    훈련과 기술이 부족하여 여러분을 마음 상하게 한 부분들이 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오.

    토요일 청년3부 예배시간이 되면 교회로 향할 것 같습니다.

    혹시 무의적이든 의식적이든 앉아 있거든  반갑게 맞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교회공동체 안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은혜 안에서 항상 강건하십시오.

    은혜 안에서 형통하십시오.

    은혜 안에서 평안하십시오

    은혜 안에서 항상 복된 삶이 되십시오.

    여러분 모두를 주의 사랑으로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